부국증권은 4일 CJ에 대해 목표주가 13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인호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증가한 6272억원을 시현하였으나 신제품 출시로 인한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13% 감소하며 394억원을 기록하으며, 매출이익률이 높은 가공식품은 16%증가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안정적인 식품사업을 기반한 영업가치, 계열사의 실적 호전으로 지분법평가이익 증가가 기대되며, 매각 가능한 매력적인 자산 가치 등을 고려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