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러브 하우스 속 PC방 공개 ‘듀얼모니터+야식메뉴판’

입력 2014-08-27 14:43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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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만의 PC방이 공개됐다.

2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신혼집과 루머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사는 신혼집 안 PC방이 전파를 탔다. MC 오만석은 “정말 두 사람만의 PC방 답다. 듀얼 모니터가 눈에 띈다”고 했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직접 PC앞에 앉아 평소 모습을 재연했다. 또 벽면에는 야식 메뉴판이 붙어 있었다. 김가연이 직접 만드는 야식으로, 가락국수, 치즈 떡볶이, 쫄면, 아메리카노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영자는 “모든 메뉴 가격은 뽀뽀 10번씩. 할인 안 된다”는 글귀를 포착하기도 했다.

#김가연 #임요환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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