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투자자도 실시간으로 매매 타이밍 포착 가능해져
대우증권은 오는 5일부터 원클릭으로 실시간 종목발굴이 가능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BESTez 보물상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BESTez 보물상자’는 별도의 조건설정 없이 초보 투자자도 단 한번의 클릭으로 자신이 원하는 투자대상 종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차트, 관련지표, 외국인매매는 물론 공시정보, 프로그램매매 동향 등을 이용해 다양한 종목검색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어 한발 빠른 매매 타이밍 포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BESTez 보물상자’는 예탁자산 500만원 이상인 대우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를 통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다.
대우증권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은행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말말까지 ‘BESTez 보물상자’로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700명에게 순금 핸드폰 줄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