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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한번메시지’는 말 그대로 내가 보낸 메시지를 상대방이 한 번만 확인 할 수 있는 메시지 기능으로써 메시지의 재미요소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읽은 메시지는 서버에서도 삭제되기 때문에 업무중 비밀스럽고 안전한 메시징을 원하는 직장인 사용층과 사적대화를 즐기는 10~20대 초반의 사용자들이 선호할만하다.
이 기능은 PC와 PC, 모바일과 모바일, PC와 모바일 등 모든 POC에서 이용 가능토록 만들어 유무선을 넘나드는 사용상의 편의성 역시 고려했다.
‘한번메시지’ 기능은 PC버전을 시작으로 모바일 네이트온에도 적용돼, 유무선 동기화를 통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네이트온 서연종 팀장은 “모바일 재미요소를 결합함으로써 10~20대 초반 사용자들의 메시징 활성화는 물론 PC에서 업무용으로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직장인층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