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형택, 차유람 편애지도…전미라 버럭?

입력 2014-08-27 07:05

박진희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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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전미라

테니스의 황제 이형택이 사심지도로 안방에 웃음을 주었다.

이형택은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테니스 서브 연습을 코칭하며 차유람에 대한 사심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편애지도를 펼쳤다.

이날 이형택과 전유라는 ‘우리동네 예체능’ 팀 훈련에 나섰다. 훈련과정에서 홍일점 차유람은 단연 멤버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형택 마저 연습 공을 쉽게 주며 전미라로부터 “너무 쉽게 주는 것 아닌가?”라는 지적을 받았을 정도.

뿐만 아니라 차유람이 실수를 하자 “그런 거 에러하면 안 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연습하는 모습도 화보같았다”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연습 시키는 이형택 왜 이렇게 웃긴지. 전미라 지적도 대박” “‘우리동네 예체능’보면서 진짜 깨달았다. 예쁘고 봐야 하는 구나…차유람 부럽다. 하지만 당당한 전미라가 더 부럽다”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보니까 기분까지 좋아진다. 전미라도 예쁘던데”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