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홍진호, 썸 초기 시절 보니… "쌈디가 오작교 역할?"

입력 2014-08-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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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홍진호 인증샷

(레이디제인 트위터)

상대방의 허벅지를 스스럼없이 만져 열애설에 휩싸인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의 썸의 시작은 '로맨스가 더 필요해' 촬영 도중 셀카였다.

지난 3월 가수 레이디제인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촬영 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흐흐 파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가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실 이 셀카가 공개되기 전에도 레이디제인의 전 연인 쌈디와 홍진호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자 레이디제인은 쌈디에게 "홍진호 오빠 잘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한 바 있다. 일부 팬들은 이때가 진짜 썸의 시작이 아니겠느냐고 추측했다.

홍진호-레이디제인 썸 소식에 "홍진호-레이디제인, 쌈디가 오작교 역할?" "홍진호-레이디제인, 그냥 사귀어라" "홍진호-레이디제인, 썸만 벌써 몇개월째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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