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진경, 故 최진실 추억 “갚을 게 정말 많다”

입력 2014-08-26 16:22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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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홍진경이 故 최진실을 추억했다.

홍진경은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암 투병으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고백하는 등 솔직한 토크로 주목 받았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故 최진실을 언급하는 홍진경의 모습이 보였다. 그는 "최진실에게 갚을 게 정말 많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네티즌들은 “홍진경, 이영자, 엄정화가 최진실과 정말 친했던 기억이 난다”, “최진실의 죽음은 지금도 정말 안타깝다”, “최진실 보고 싶다”, “홍진경에게 최진실은 잊을 수 없는 친구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 #최진실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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