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싱크로율 100%’ 아리아나 그란데, ‘마이 에브리씽’ 국내 발매 화제

입력 2014-08-26 14:22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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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 앨범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국내 발매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번 앨범에는 선 공개 당시 이미 52개국 아이튠즈 1위, 빌보드 싱글차트 2위, UK 싱글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한 싱글 ‘프라블럼(Problem)’을 비롯해 디제이 제드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레이크 프리(Breake Free)’ 위켄드가 피처링을 맡은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 등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아나 그란데는 “음악이 내 존재 이유고 사랑하는 것이며 충만감을 준다”며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점점 더 나아지기를 기도하고 바라고 있다. 그것 밖에는 바랄 것이 없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 앨범 국내 발표 소식을 접한 음악 팬들은 “아리아나 그란데 가창력에 반한 1인” “아리아나 그란데 인어공주 같은 자태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아리아나 그란데 노래도 좋지만 외모는 더 사랑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