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의 증권투자]대신증권,‘은행예금+α’ 수익 추구… 매달 적립식 투자

입력 2014-08-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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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밸런스 적립형 지수ELS랩

대신증권은 매월 적금 넣듯이 ELS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랩 상품을 저금리 시대 재테크 상품으로 추천했다.

‘대신밸런스 적립형 지수ELS랩’은 매월 지수형 ELS에 적립식으로 투자해 은행예금+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일임형 랩상품이다. 이 상품은 개별종목 ELS는 배제하고 지수형 ELS에만 투자한다. 매월 적금 넣듯이 지수형 ELS에 자동으로 투자한다. ELS 가입을 위해 매번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HTS, MTS를 이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으로 기존 ELS 상품이나 일임형 랩상품의 최소 투자금액보다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 상품은 안정성과 함께 장기 분산투자 등 적립식 투자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녹인(Knock-In)배리어 60이하 조건의 지수ELS에만 투자해 은행예금+α의 수익을 추구한다. 적립투자가 가능한 만큼 장기 자산관리에도 적합한 상품이며, 환매된 ELS 수익이 자동 재투자돼 추가적인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랩운용 수수료는 연 0.5%(후취)로 기존 일임형 랩상품보다 저렴하다. 또한 환매수수료도 평가금액의 1% 미만으로 기존 ELS 환매수수료보다 부담을 줄였다. 상품 가입은 전국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유승덕 대신증권 고객자산본부장은 “대신밸런스 적립형 지수ELS랩은 은행권에서 접할 수 없는 지수ELS 투자일임 서비스로, 개별종목 ELS 대비 위험도가 낮아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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