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필드, 안드로이드 기반 셋톱박스 출시 소식에 '급등'

입력 2014-08-26 09:30수정 2014-08-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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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토필드가 안드로이드 기반 셋톱박스 출시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7분 현재 토필드는 전일 대비 6.12%(85원) 상승한 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이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토필드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셋톱박스 신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

토필드 관계자는 이날 “내달 중 호주시장에 미들엔드 모델을 먼저 출시할 예정이며, 10월부터는 독일ㆍ핀란드 등에 미들엔드 모델과 하이엔드 모델을 동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쟁사와 차별화된 이번 신제품이 성공을 거둔다면 토필드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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