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41회 42회 예고, 오연서 복수에 이유리-김혜옥 한배

입력 2014-08-25 20:05수정 2014-08-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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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41회 42회 예고

(사진=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예고영상 캡처)

MBC 인기드라마 '왔다 장보리' 41회·42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과 인화(김혜옥)가 합심한다.

24일 방송된 40회·41회에서는 버려진 도비단(김지영)을 찾으려는 도보리(오연서)와 이재화(김지훈)과 성혁(문지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혁은 친딸을 찾아헤맸다. 또 자신이 아빠임을 끝까지 밝히지 않는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전국을 찾아 해맨 재화와 보리는 결국 비단이를 찾는 데 성공했다. 이후 도보리는 민정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이로 인해 민정은 최대 위기에 직면할 예정이다.

민정에게 약점을 잡힌 인화는 결국 민정을 돕기로 결정하고 한 배를 탄다. 같은 운명에 놓인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왔다 장보리 41회 42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41회 42회 예고, 재밌겠다" "왔다 장보리 41회 42회 예고, 드디오 복수 시작이네" "왔다 장보리 41회 42회 예고, 흥미진진하네" 등의 반응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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