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유산 아픔 딛고 결혼 6년 만에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해

입력 2014-08-25 15:53수정 2014-08-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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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트위터)

방송인 강수정이 결혼 6년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수정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차병원에서 3.75㎏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강수정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강수정은 산후 조리 후 홍콩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2008년 재미 교포와 결혼한 후 2011년 쌍둥이를 임신했지만 안타깝게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강수정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정 득남, 축하합니다" "강수정 득남, 얼마나 예쁠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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