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원F&B, 명절 특수∙실적 기대감에 5%대 강세…신고가 경신

입력 2014-08-25 14:04

하장청 기자 jch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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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명절 특수 효과와 실적 기대감에 5%대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경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후 1시 58분 동원F&B는 1만3500원(5.13%) 오른 2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7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에서도 호평을 내놓고 있다. 신영증권에서는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모색하고 있어 외형 성장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윤오 연구원은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5.3%, 26.9%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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