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ㆍ판매ㆍ카페가 통합된 형태… 10월 최고급 모델 출시도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오픈한 휴롬의 프리미엄 복합매장 전경.(사진=휴롬)
휴롬이 25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국내 최초로 가전매장과 주스카페를 하나로 통합한 휴롬 프리미엄 복합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복합매장은 소비자 체험, 제품 판매, 카페가 하나로 이뤄진 형태로,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모델 라인업도 공개된다.
휴롬은 복합매장 오픈으로 오프라인 시장 확대와 유통채널 다각화는 물론, 프리미엄 라인업을 통해 고급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휴롬은 오는 10월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모델 'HO-SBF11'을 출시할 계획이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의 프리미엄 복합매장은 제조와 유통 모두에 강점을 가진 자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이라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건강을 생각하는 휴롬의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휴롬은 복합매장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21일까지 할인행사와 사은품 증정은 물론 식습관 체크,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매장 내 주스 카페에선 휴롬 주스와 함께 소모품 키트 바우처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