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수박 마을 일일 카페서 ‘윤 매니저’로 투철한 서비스 발휘

입력 2014-08-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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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사진=MBC)

수박 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특산물 수박을 팔기 위해 직접 일일카페를 차린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진안으로 여행 중인 가족들이 마을의 특산품인 수박을 직접 따며 마을의 일손을 돕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는 두 팀으로 나뉘어 ‘일일 카페’를 열렸다. ‘아빠 어디가’ 팀은 수박화채, 수박빙수, 수박주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며 수박 홍보에 나섰다. 아빠들은 직접 화채와 주스를 만들었고, 아이들은 열심히 땀흘리며 만들어진 음료 등을 나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근처 휴양림으로 원정 카페(?)를 차린 팀은 쏟아지는 손님에 환호를 내질렀다. 특히 윤후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완벽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윤 매니저'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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