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오연서에 “영원히 도보리로 살아!” 협박…39회 예고

입력 2014-08-23 19: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예고영상 캡처)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오연서를 협박한다.

23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9회에서 도씨(황영희)는 민정(이유리)의 사주로 비단(김지영)을 데리고 사라진다. 그러자 보리(오연서)는 초조함과 불안함에 안절부절 못한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은 보리에게 “비단이랑 살고 싶으면 끝까지 도보리로 살라”며 “친엄마조차도 너를 반기지 않을 거다”고 협박한다.

도씨는 공항에서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비단을 잃어버린다. 비단은 자신만 없어지면 보리가 반대 없이 결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그대로 다른 차에 오른다.

한편 17일 밤 방송된 ‘왔다! 장보리’ 38회는 30.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