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난 9년간 변함없이 지지해준 열혈 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형의 광팬'을 '형광팬'으로 줄여 '형광팬 캠프'를 기획해 팬과의 처음으로 여행을 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만큼이나 개성있는 팬들이 함께 해 프로그램 녹화 내내 즐겁고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23일 방송에서는 '도둑들' 편의 최종 승자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심리전이 계속됐다. 23일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의 생사를 결정지을 최종 게임이 시작되는 셈이다.
'무한도전'의 '형광팬 캠프'와 '도둑들' 결말은 2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형광캠프, 완전 기대됨" "'무한도전' 형광캠프, 팬과 함께 하는 것은 처음인 듯" "'무한도전' 형광캠프, 컨셉트가 이번엔 좀 특이하네" "'무한도전' 형광캠프, 벌써 9년이라니"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