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드디어 첫 포옹 ‘부끄부끄’

입력 2014-08-23 16:48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공)

2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 유라 부부를 위한 홍석천의 원포인트 레슨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홍종현을 아끼는 시누이 홍석천은 밝고 순수한 유라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 며느리 감으로 손색이 없다며 시누이로서 합격점을 줬다. 이어 두 사람 사이를 더욱 친밀하게 해줄 수 있는 스킨십 원포인트 레슨에 들어갔다.

홍석천은 커플 번지 점프 할 때처럼 홍종현을 상대로 과장된 괴성과 와락 안기기를 보여주고는 유라에게도 해보라고 권했다. 이때 홍석천은 홍종현에게 새로운 팁을 전수, 홍종현은 홍석천이 시키는 대로 유라를 품에 안았다.

이후 홍종현은 자주 가는 액세서리 집에도 방문해 사장님에게 유라를 인사시켰다. 사장님은 “홍종현이 무뚝뚝해 보이지만 은근히 챙겨주는 스타일”이라고 유라에게 알렸다. 이어 “잘 웃는 유라가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정말 러블리한 커플인 듯”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홍석천 시누이 역할 잘 하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점점 흥이 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