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산다' 윤다훈, 여신미모 아내와 딸 공개 "작은딸 행동장애 있어 유학길" 고백

입력 2014-08-23 10: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윤다훈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윤다훈이 출연했다.

이날 윤다훈은 아내와 딸이 없는 집을 들어서며 씁쓸해했고, 집안 곳곳의 아이 흔적에 눈물을 보였다.

이때 부인 남은정 씨와 딸 남하영 양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윤다훈은 “7살 난 둘째 딸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어 한국 교육 환경이 적합하지 않아 유학을 보내게 됐다”고 혼자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다훈의 첫째 딸 남경민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나 혼자 산다' 윤다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윤다훈 가족사진 , 남경민이 윤다훈 딸이었구나" "'나 혼자 산다' 윤다훈 가족사진, 혼자사는 이유가 있었군" "'나 혼자 산다' 윤다훈 가족사진, 남경민 우월미모인데 둘째딸은 행동장애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