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백옥 피부에 ‘성숙미+섹시미’ 물씬

입력 2014-08-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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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엠마왓슨 트위터)

할리우드 대표 청춘스타 엠마왓슨의 셀카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가 된 셀카 사진은 지난 3월 엠마왓슨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 엠마왓슨은 "Fire away(얘기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엠마왓슨은 손가락으로 상대방을 가리키며 무언가 말하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예전 '해리포터' 시절 어린 꼬마의 모습이 아닌, 성숙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엠마왓슨의 흰피부와 흰 색 자켓이 잘 조화돼 여성미와 함께 섹시한 느낌도 자아낸다.

한편 엠마왓슨은 오는 2015년 개봉 예정인 영화 '리그레이션'에서 주연을 맡았다.

엠마왓슨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마왓슨, 예쁘다", "엠마왓슨, 이제 숙녀가 다 됐네", "엠마왓슨, 얼른 영화엣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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