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 글루미 감성 폭발… "슈스케 스타 탄생하나"

입력 2014-08-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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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서울 마포구 곽진언 슈스케

(MNET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에 유니크한 감성의 소유자가 나타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서울 마포구에서 온 곽진언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심사위원의 귀를 즐겁게했다.

곽진언은 이별의 슬픔을 시작으로 어머니를 그리는 내용을 담은 가사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녹였다.

윤종신은 "독특하게 문화적으로 스며들었다"고 칭찬했다. 나르샤는 "24년의 생활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김범수도 "유니크한 감성의 소유자"라고 평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대박이다" "슈퍼스타K6 곽진언, 노래 잘한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슈스케 스타 탄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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