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가을 화보, 점점 더 예뻐지는 미모 ‘인형이야 사람이야?’

입력 2014-08-22 16:51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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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블유 코리아)

배우 박신혜의 한층 업그레이된 미모가 반영된 화보가 공개됐다.

‘더블유 코리아’ 9월호에는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와 반전스타일링이 어우러진 화보를 보여준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지닌 매혹적인 가을룩을 공개했다. 질스튜어트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곡선미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드레스, 잘록한 허리가 강조되는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내추럴한 오버사이즈 니트 풀오버 등 올 가을과 겨울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주요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캐주얼한 야구 점퍼에 펜슬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고급스러운 소재의 톱과 쇼츠를 시크하게 재해석하는 등의 반전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박신혜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점점 여성스러워지는 성숙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신혜 특유의 페미닌한 아름다움과 모던한 가을룩이 만나 완성된 이번 화보는 19일 발간된 ‘더블유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2014 Story of Angel'의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펼치고 있는 박신혜는 최근 일본 도쿄ㆍ오사카, 중국 상해ㆍ중경ㆍ심천ㆍ장사ㆍ북경의 투어를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하고 9월 대만, 태국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