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송가연 첫 프로 데뷔전과 통쾌한 승리 '풀스토리' 공개

입력 2014-08-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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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가 송가연의 첫 프로 데뷔전을 심도 있게 다룬다.

24일 방송될 '룸메이트'에서는 첫 프로 데뷔전을 치른 송가연의 연습 과정과 경기 당일의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송가연은 경기 전날 상대인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와 공개 계체에서 첫 대면식을 가졌다. 송가연은 200g 초과로 인해 '탈의 투혼'을 보이며 계체량을 통과했다.

송가연은 경기에 있어 상대를 압도했다. 강력한 편치를 날리는 송가연은 상대를 넘어뜨린 뒤 파운딩 펀치를 연속으로 퍼부으며 1라운드 2분 23초만에 TKO승을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후 에미 야마모토이 대기실을 찾아간 송가연의 모습과 경기장을 찾은 '룸메이트' 멤버 이동욱, 조세호, 나나 등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은 24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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