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식탐송 때문에…김우빈 촬영을 할 수가 없어 ‘골머리’

입력 2014-08-22 14: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개그우먼 이국주가 연기자 김우빈을 난처하게 했다.

이국주의 ‘식탐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한 CF 촬영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능청스럽게 ‘식탐송’을 부르는 이국주 때문에 김우빈 등 함께 출연한 모델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웃음을 참지 못해 촬영 진행을 못하는 상황에 이른 것.

영상 속 이국주는 ‘허니’를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난~ 바로 먹지요”라고 개사했으며, ‘제주도의 푸른밤’은 “떠나요. 둘이서, 제주도, 한라봉 먹지요”로 개사해 불렀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 정말 연기를 못할 정도로 웃네” “이국주 때문에 김우빈 빵 터졌다” “이국주의 매력이란…김우빈까지 사로잡나?” “김우빈의 상남자 포스를 이국주가 무너트렸다”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