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폭행 피소’ 김현중, 서세원ㆍ최철호 등 폭행으로 물의 빚은 스타 누구?

입력 2014-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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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최철호(사진 = 뉴시스)

김현중(28)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폭행해 피소되자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의 면면이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A씨에게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입혔다. 사건을 접수한 송파경찰서는 김현중을 조사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하는 중이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진위 파악 중”이라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과거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연예인은 많다.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는 지난 5월 서세원이 말다툼을 하던 중 신체적 위협을 가했다며 그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 7월에는 서세원의 폭행 현장이 담겨 있는 듯한 CCTV가 언론에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배우 최철호는 지난 2010년 7월 여자 연기자 지망생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고, 지난 1월 새벽 술에 취해 길가에 세워져있던 다른 사람의 차량을 발로 차 비난받았다.

이외에도 신현준은 2009년 폭행 혐의로 자신의 매니저 장모씨에게 피소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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