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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그룹 SS501 출신의 한류스타 김현중이 상습폭행 혐의로 피소 당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 형사지원팀은 22일 오전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직 확인 중이다. 말씀 드릴 게 없다”며 김현중의 피소 사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김현중으로부터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를 당해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연인 관계로 지내온 두 사람은 여자 문제가 불거지면서 두 사람 간의 다툼이 김현중의 폭행으로 이어졌다.
한편,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전치 6주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