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알고보니 '아이돌 3대 화백'..."가수는 취미 생활이었네~"

입력 2014-08-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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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아이돌 3대 화백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재석에 싱크로율 100%의 초상화를 선물한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사실은 '아이돌 3대 화백' 중 한 명으로 알려져 화제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그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 재경, 걸스데이 유라, 에이핑크 손나은 3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각자 그린 그림을 들고 있다. 상당한 실력으로 보이는 그림을 선보인 이들 3명의 '화백'은 각각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돌 3대 화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대박, 그림 실력 최고다" "아이돌 3대 화백, 역시 유라" "유라 그림 실력 이 정도였어?" "아이돌 3대 화백, 사생대회 해야겠네" "유라, 가수는 취미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60회에서 유라는 자신이 직접 그린 유재석 초상화를 들고 나와 패널과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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