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타니 료헤이, "강남여자 적극적…일본여자와 달라" 터키인 에네스 카야 반기

입력 2014-08-22 07:59

▲사진=KBS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일본 여자와 한국여자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최여진, 클라라,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 등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오타니 료헤이는 "강남에서 오래 살았다. 다른 지방 분들은 모르는데 강남에 계신 여자 분들은 적극적"이라며 "적극적으로 온다는 것보다 자기 생각을 잘 말한다. 일본 여자보다 표현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의견과 다르다"며 "터키 여성들은 좋고 싫음이 분명한데 한국 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르면서 원하는 것이 많다"고 터키 여자와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또한 오타니 료헤이는 "여자 친구가 안생긴다. 국제 결혼도 생각 없진 않다"고 결혼관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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