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2주 만에 방송 재개… 시청률 소폭 상승 4.1% 기록

입력 2014-08-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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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주 만에 ‘별바라기’ 방송 재개와 함께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2.8%)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씨스타와 포미닛이 외국인 팬들과 함께 출연해 데뷔 후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별바라기’에서 소유는 “해외활동을 하면서 외국인에게 프러포즈 받은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프러포즈까지는 아니지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소유는 외국인에게 대시 받았던 적이 데뷔 후이며 두 번이라고 고백해 씨스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소유는 친구와 단 둘이 해외여행 당시 외국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과 KBS 2TV ‘해피투게더’는 각각 6.1%,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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