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첫 회 미리본다… "참가자들 선공개 기대감 폭발"

입력 2014-08-22 01:0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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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MNET)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6' 첫 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CJ E&M Mnet은 21일 '22일 첫방송될 '슈퍼스타K6' 1화 하이라이트 영상을 오늘 밤 자정부터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선공개 영상은 16분 분량이다. 첫 화의 주요 장면을 담고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는 올해 시즌6의 방향성을 감지할 수 있는 주요 참가자 4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보컬 끝판왕' 김범수 심사위원이 극찬한 24세 남성 싱어송라이터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담담한 듯 묵직한 보이스와 기타 연주로 나르샤를 눈물짓게 한 그는 윤종신 심사위원이 "24세인데 어떻게 내 친구 같지?"라 말할 정도로 나이답지 않은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범수 심사위원이 "우리나라에선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 친구와 같은 유니크한 보석이 비주류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심사위원을 하면서 이런 참가자를 만난다면 마음으로라도 밀어주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만났다"고 극찬했다.

Mnet 김기웅 국장은 "'슈퍼스타K' 영광 재현을 약속한 제작진의 자신감이 깔려 있지 않다면 이와 같은 파격적인 하이라이트 영상 선공개는 불가능할 것이다. 22일 첫 방송 본편에서는 먼저 공개될 4인의 도전자를 능가하는 실력과 비주얼, 감동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6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대박이다" "슈퍼스타k6, 짱이다" "슈퍼스타k6, 참가자들 선공개 기대감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22일 오후 11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