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라 "데뷔 전 40개 소속사가 러브콜"...'이유 있었다'

입력 2014-08-21 18:3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해피투게더

(사진=유라 트위터)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여러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유라는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뜨거운 남녀 특집' 녹화에서 모델 최여진, 탤런트 클라라, 방송인 샘 오취리와 에네스 카야,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유라는 "데뷔 전 소속사 40군데에서 연락이 왔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한참 미니홈피가 유행 할 때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보고 소속사 40군데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러브콜을 보낸 소속사 중 현직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라의 소식은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유라, 대박인데 40군데면", "해피투게더 유라, 그 정도라고?" ,"해피투게더 유라 나오네. 대박 에네스 나온다. 아 이 남자 넘 좋아", "해피투게더, 오늘의 멤버는 에네스, 샘 오취리, 클라라, 유라, 최여진 등...왜 이렇게 많이 나와, 정신 없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