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빈지노에 랩 비법 전수받아...현장 웃음바다

입력 2014-08-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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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kbs)

가수 빈지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유희열에게 랩 비법을 전수했다.

22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빈지노가 무대에 올라 힙합대세다운 모습을 보인다.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유희열은 빈지노가 랩을 할 때 발음이 멋있다며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의 가사를 읊었다.

빈지노는 발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희열에게 랩을 멋있게 하는 비법을 전수했고, 유희열은 그가 가르쳐준 방법대로 랩을 했다. 빈지노는 리믹스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칭찬했지만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네티즌들은 "아 유희열 넘 웃김", '유희열의 스케치북, 한번 가보고싶은데" ,"유희열의 스케치북, 아 유희열이 대세인가봐",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감성변태 귀요미",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왜케 웃겨",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꽃보다 청춘 이번주도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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