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아들 강선과 첫 공식석상 나들이…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08-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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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베이비페어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 군과 함께 첫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18층 다산홀에서 진행된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참석해 황재활 한경닷컴 키즈맘 대표이사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부의 첫 아들 강선 군이 동행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들은 강선 군을 환영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강원래, 김송 부부도 활짝 미소를 지으며 화답했다.

출산 전 지난 5월 서울베이비페어에서도 홍보대사를 맡았던 이 부부는 2회 연속으로 '서울베이비페어'의 얼굴을 도맡게 됐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6월 서울 강남차병원에서 몸무게 3.95kg의 건강한 사내아이 강선 군을 출산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행한 뒤 '7전8기' 끝 결실인 터라 세간의 축복을 한 몸에 받았다.

김송 씨는 “지난 5월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선물이(아들 강선의 태명)가 뱃속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둘이 아닌 셋이 오니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는 물론 출산용품 임부용품업체 등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에 한 눈에 비교하며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다. 지난 전시에는 강원래-김송 부부 외에도 윤형빈-정경미 부부, 조향기 부부 등 다수의 연예인 부부들이 참석해 직접 유아용품을 살펴보고 구입하며 출산을 준비하기도 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http://seoulbabyfair.hankyung.com/main.php)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사전등록 하면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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