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개그맨 홍록기가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홍록기는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녹화현장에서 “신혼여행 때 권태기가 왔다”고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은 “남편이 편해서 결혼했는데 신혼 없이 너무(?) 가족 같다”며 11살 차이가 나는 편한 남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홍록기가 아내를 향해 날카로운 한마디를 던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 졌다고 하는데 과연 홍록기가 던진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
‘자기야-백년손님’은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