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샘 해밍턴, 나홀로 첫 유럽여행…끊임없는 ‘폭풍 먹방’ 폭소

입력 2014-08-21 15:04

  • 홍샛별 기자 byul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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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인 샘 해밍턴이 나 홀로 유럽 식도락 여행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는 나폴레옹의 고향 코르시카로 떠난 샘 해밍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코르시카 섬의 명승지인 칼비로 가기 위해 코르시카의 협곡을 지나는 협궤열차를 타게 된 샘 해밍턴은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절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코르시카 특산요리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제대로 된 식도락 여행이 이어졌는데, 샘은 밥을 먹고도 뒤돌아서면 바로 배고프다고 말하는 등 끊임없는 먹방을 선보여 스태프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7인의 식객’은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7인의식객 #샘해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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