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연이은 무식 탄로에 서점 방문... 굴욕 씻을까

입력 2014-08-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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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사자성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육중완은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학구열을 불태우며 서점을 방문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곽동연 편’에서 육중완은 사자성어 자격지심의 뜻을 몰라 한바탕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최근 부쩍 잦아진 무식 탄로에 심각성을 느낀 육중완은 사자성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학습지를 구입하기 위해 서점을 찾은 육중완은 스스로 책을 사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고백한다. 서점 직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습 코너를 떠나지 못했지만, 이내 육중완은 자신의 수준을 깨닫고 어린이용 만화 학습지를 구매하며 또 한 번 굴욕을 맛봤다는 후문이다.

‘나혼자산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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