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감성변태 지목

입력 2014-08-21 14:0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아이스 버킷 챌린지,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페이스북 동영상 캡처)

슈퍼주니어 이특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특은 21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특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도와준 은혁이에게 감사하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도움을 받았다. 멤버들은 건물 위 옥상에서 세 개의 양동이로 이특에게 물을 부었고 이특은 “슈퍼주니어에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특은 다음 차례로 배우 최민식, 방송인 손석희, 가수 유희열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이다.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또한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간다.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이특,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손석희는 빼줘", "슈퍼주니어 이특,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최민식은 한번 지목되지 않았나", "슈퍼주니어 이특, 아이스 버킷 챌린지 했네. 최민식은 이미 했는데", "슈퍼주니어 이특,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다 하네, 다 해", "슈퍼주니어 이특,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난 에볼라 바이러스가 걱정되는데", "슈퍼주니어 이특,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이켠의 말이 생각나는구나", "연예인들 이켠이 한 말에 대해 좀 고민해봐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