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가을 大戰'] 대우건설 '용산 푸르지오 써밋' 한강 조망권에 교통•생활 시설 접근성 우수

입력 2014-08-21 17:44수정 2014-08-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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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용산역 바로 앞의 고급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하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가구, 전용면적 24~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455실을 일반에 분양한다.

고급 주거지로서의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 이 단지는 쾌적한 주변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편의 시설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한강과 남산의 조망이 가능하며(일부세대),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이 가까이에 위치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단지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 미군기지 부지는 향후 여의도 크기만한 초대형 공원으로 변모할 계획이 세워져 있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도보 5분거리 내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지하철 1·4호선, 중앙선, KTX의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 등 도로교통망을 통한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아이파크몰과 이마트 등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서울역 인근의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로3가 63-133번지(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에 위치하며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분양 상담사들도 배치됐다. 189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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