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조정에 ↓

입력 2014-08-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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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株가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조정되자 모두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24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2.77%(650원) 하락한 2만2850원으로 거래중이다.

현대미포조선은 1.33%(1500원), 현대중공업은 1.08%(1500원) 소폭 하락했다.

나이스신용평가가는 지난 19일 국내 4개 조선사인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의 신용등급 전망을 동시에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조선산업의 불리한 시장환경이 지속되고, 향후 의미있는 차입규모 감축이 쉽지 않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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