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다. 전일 5만원대가 무너진데 이어 오늘 신저가를 새로 썼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3.27%(1550원) 내린 4만580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업계에 따르면 업계에 따르면 S-Oil을 기초자산으로 한 일부 ELS 중 녹인(knock-in) 배리어가 4만7500원인 상품들은 주가가 녹인 배리어 아래로 하락해 손실 가능성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정유사들의 정제마진이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악화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추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