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맥주에 유리조각...미국서 리콜

입력 2014-08-20 23:23

  • 뉴욕특파원=민태성 기자 tsmin@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미국에서 20일(현지시간) 코로나 맥주에 대한 리콜이 실시됐다. 블룸버그

미국에서 인기있는 수입맥주인 코로나 병 제품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돼 리콜 조치가 취해졌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 수입업체인 컨스털레이션브랜드는 코로나 엑스트라 일부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12온스 용량 병 6개, 12개, 18개 패키지 상품이다.

컨스털레이션 대변인은 “멕시코 현지 생산에 사용된 병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출하 물량의 1% 정도가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엑스트라 #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투자 리밸런싱, '이런 종목'이 가장 매력있습니다 ㅣ 이창환 영업부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