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학대가 1위, "세상에서 가장 못난 남자가 부인 때리는 남편"

입력 2014-08-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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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학대가 1위

(뉴시스)

가정폭력 중 아내를 대상으로 한 학대 건수가 3년 연속 가장 많았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20일 시민들은 아내 학대가 1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트위터에 내놓았다. 한 시민은 "아내 학대가 1위, 세상에 가장 못난 남자가 아내학대하는 인간"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시민은 "아내 학대가 1위, 맞고 사는 여자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라고 했다.

또 "아내 학대가 1위, 내눈이 의심되네. 어이가 없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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