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남상미, 아버지 죽음에 충격…윤희석과 “세상 바꾸겠다”

입력 2014-08-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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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남상미, 윤희석과 “세상 바꾸겠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조선총잡이’ 남상미가 윤희석과 세상을 바꿀 준비를 한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ㆍ연출 김정민 차영훈)’ 17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정수인(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총잡이’에서 정수인은 김옥균(윤희석)을 찾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정수인은 이에 앞서 아버지 정회령(엄효섭)의 죽음을 뒤늦게 접하고 오열했다. 중전을 구하려고 애쓰던 시각 수호계 측 군사들은 개화파인 정회령을 살해한 것이다. 그러나 정수인은 아버지의 죽음을 전혀 알지 못했고, 최혜원(전혜빈)에게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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