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하반기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13분 CJ는 전일 대비 7.78%(13000원) 오른 18만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CJ에 대해 내수 활성화의 최대 수혜주로 지목하며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올해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는 내수그룹의 집합체로서 환율하락 및 인플레이션 정책 하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으면서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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