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조인성…스타들 줄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왜?’

입력 2014-08-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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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조인성에 이어 19일 박한별까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을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조인성은 자신의 소속사 아이오케컴퍼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 장면을 공개했으며,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음물 뒤집어쓰는 모습을 선 보였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지난 7월 시작됐다.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고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남기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한편 스타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인증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처음 들어봤는데 재미있으면서도 의미 있는 행사네” “아이스버킷 챌린지, 나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박한별, 물 벼락 맞아도 예쁘네” “조인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 닥는 포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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