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혜련, 남편 애칭 공개 "바비+보비=바보…내 셀카 바비인형 같다더라"

입력 2014-08-19 21:29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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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조혜련이 남편과의 애칭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조혜련이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남편과 애칭에 대해 질문했고, 조혜련은 "나를 바비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중국에 있고 나는 혼자 방송할 때 셀카를 찍어서 포토샵 한 뒤 보냈다. 옆에 있던 분이 '바비인형 같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바비라고 한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남편을 보비라고 부른다. 바보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조혜련, 행복해 보이네" "'1대100' 조혜련, 조혜련 잘 푸네" "'1대100' 조혜련, 애칭이 바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조혜련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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