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S라인보다 뛰어난 가창력 야구 팬들 '깜놀'

입력 2014-08-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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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백예린이 LG과 넥센의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를 열창했다.

백예린은 넥센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시구에 나섰다.

앞서 가창력을 뽐내며 애국가를 제창한 백예린은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백예린은 자신의 트위터에 “잘 할 수 있었다고 구차한 변명을 해본다. 열심히 연습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시구를 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백예린 시구, 애국가 둘다 최고다", "백예린 시구도 애국가도 다시 보고 싶다", "백예린 시구에 가창력 더한 애국가는 음반 내도 될 듯"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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