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장리인 뮤비 출연 소감 "슬픈 사연 연기하니…"
(사진 유튜브)
빅토리아와 타오가 장리인의 세 번째 싱글 '아이더두바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엑소의 타오가 진행한 장리인의 아이더두바이 관련 인터뷰는 지난 1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는 "타오씨랑 함께 슬픈 사연이 담긴 연기를 했는데 장리인씨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잘 어울려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오 또한 "빅토리아 씨를 구해주는 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소개를 했다.
장리인의 이번 타이틀 곡 '아이더두바이'는 장리인의 애절한 보컬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장리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아이더두바이는 지난 2일 중국에서 선공개돼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일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서도 음원이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