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도화엔지니어링, 오만 철도 사업 기대감에 이틀째 ↑

입력 2014-08-19 09:20수정 2014-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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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이 오만 철도 사업 참여 기대감으로 이틀때 강세다.

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9.35%(520원) 오른 6080원에 거래중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전일 총 15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오만철도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언론 보도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만철도프로젝트는 2244km 에 달하는 걸프지역 6개 국가 통합철도망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PMC 3000억원 등 총 15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총괄(Project Management Consultant)은 현재 3파전으로 진행 중이며 올해 3월 개찰결과 철도시설공단(한국)+도화엔지니어링(한국)+First China Railway(중국)+Balaji Railroad Systems(인도), National Engineering Office(오만) 컨소시엄이 최저가를 제시해 수주의 8부 능선을 넘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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