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39회 예고, 밝혀진 출생의 비밀… 이유리 파멸의 서막?

입력 2014-08-19 02:31수정 2014-08-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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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39회 예고

(사진=MBC)

왔다 장보리 39회에서는 드러난 출생이 비밀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38회에서는 도보리(오연서)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났다. 그러나 인화(김혜옥)은 이를 알고도 믿을 수 없다며 악을 썼다. 그는 "어떻게 저런 천한 애가 내 딸이느냐"고 했고 도보리는 자신이 장은비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수봉(안내상) 만큼은 자신의 친딸인 보리를 껴안고 오열했다.

또 연민정(이유리)은 인화를 협박하며 "엄마가 은비 큰 아빠를 죽였다. 엄마가 침선장이 되기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 다 밝혀진다"고 뻔뻔하게 굴었다. 또한 비단(김지영)이를 데리고 외국으로 가라고 시켰다.

예고편 영상에서는 도보리가 비단이가 없어진 것을 알고 "우리 비단이 데려와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인화는 도보리에게 "파양하는 한이 있어도 진실을 알아야겠다"고 했다.

이에 도보리는 "연민정은 내가 처리하겠다"고 했지만 인화는 "내 딸을 못 찾게 방해했는데 네가 지금껏 당한만큼 내가 복수하겠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더했다.

왔다 장보리 39화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39화 예고, 대박이다" "왔다 장보리 39화 예고, 재밌을 듯" "왔다 장보리 39화 예고, 이제부터 시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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